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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짐승합격

 인간실격, 짐승합격

영 웃을 기분이 안드네 일기 무슨 정신으로 쓰는지도 모르겠다 인간실격할듯 BBQ 황올 가격 오른다는 말이 있다면서 오르기 전에 먹어야한다고 퇴근하고 용산 아이파크에 황올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먹는 황올 맛있었다 근데 얼마 못 먹고 포크 내려놓음 왜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은 대충 봐도 눈에 확 들어오는거지 예뻐서 그러겠지 뭐 양말이 넘 길어서 발목에서 대성통곡 하는 중 지긋지긋한 편도 부음 아플거면 확실하게 한번 아프고 마는 건 어때 오늘도 레샷추 호불호 갈리니까 먹어보고 나한테 맛없다고 하지마세요ㅠ 보름. 5월에 뜨는 달은 플라워문이라더라 꽃처럼 만개했다 이런 의미일런지 크긴 딥다 컸어 초심 찾네마네 어쩌구 하면서 먹은 육회&연어 근데 초심이 뭔지 모르는 게 함정 청하 빈병 한박스 가득 채워져 있는데 갖다 팔아도 되나요 엄마랑 동생 만나러 대전 근데 티켓 없어서 서대전으로 갔다 아침에 또 지각 할 뻔 왜 매번 계획한 대로 되는 일이 잘 없는거지 생각하니까 또 스트레스받네 건널목이 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