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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역겹더라도 모순적인 인생을 돌아보자

 조금 역겹더라도 모순적인 인생을 돌아보자

음악을 만들고 디지털 음원을 판매한다. 이것이 나의 직업이다.

단순 창작가라고 포장하면 그럴싸해 보이지만 잘 파는 것, 수익화까지가 나의 일이기에 아티스트라고 칭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2023.09.15 Digital Ep Album "Therapy" 를 공개했다. 앨범을 만든다고 해서 한순간에 유명해진다거나 원하던 목표가에 도달한다던지..

무엇보다 인생이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 짓을 왜 하냐.

음원 잘 듣고 있다는 연락이 음악 그만두려고 할 때마다 온다. 짧은 연락에 이렇게나 마음이 돌아서는 거 보면 아직 어린건지..

적어도 내가 하는 일에 진심이구나 싶었다. 늦어도 1년 안에는 음악 시장에 비집고 들어가 보자.

사무실도 좀 차리고.. 이왕 차린 김에 정신도 좀...

조금 역겹더라도 모순적인 인생을 돌아보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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