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나타내는 말로 ‘외적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한다. 투사 : 자신의 생각이 나 욕구, 감정 등을 다른 사람의 것으로 지각하는 것 어머니, 그리고 나 의견 대립. 230215, 01:00AM 책상 위에서 전화벨이 울렸다.
엄마였다. "엄마.
농구하다가 허리 부상을 당했어요. 완치되려나 했더니만 다시 부상이라니 속상하네요.
허리 부상은 회복이 어렵던데.. 이번에도 완치가 가능하겠지요?"
나는 2년 전 작업실 지하 계단에서 미끄러진 이후로 허리 통증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 중이다. 꾸준한 안정을 취하며 허리 건강이 좋아지던 요즘,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격하게 농구를 한 탓에 재부상을 당한 것.
돌아온 엄마의 대답. "응 가능할 거야, 엄마는 형편이 어려웠고 일을 쉴 틈 없이 지속해왔던지라 치료시기를 놓쳤어.
게다가 너는 젊으니까 금방 나을 거야" 분명 회복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나의 고정관념을 바꿔주기 위해서 했던 말이었을 텐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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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투사의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