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분석] 주자없을 때 고의4구는 말이 되는 작전일까?

 [분석] 주자없을 때 고의4구는 말이 되는 작전일까?

안녕하세요 퓡크맨입니다. 스포츠 및 토토 백과사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야구에 관한한 '상식'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2025년 월드시리즈에서 진짜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 그것도 2번이나 목격했습니다.

바로 오타니 쇼헤이가 주자가 아예 없는 상황에서 고의4구(볼넷)으로 걸어나가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날 토론토는 오타니를 총 4번 고의사구로 내보냈는데요, 놀랍게도 그 중 2번은 주자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전에 역사상 월드시리즈에서 주자가 없는데 고의사구를 한 경우는 단 1차례 있었음. 바로 알버트 푸홀스) 참고로 고의사구는 거의 대부분, 아니 항상 주자가 루상에 나가 있는 경우에만 쓰는 전략입니다.

특히 주자가 2루나 3루에 있는 경우에 수비팀에서 쓰는 전략입니다. 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전진하지 않는 선에서만 베이스를 채우는 겁니다.

왜냐하면 2루에 주자가 있거나 1,2루에 주자가 있거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3루에 있거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