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에서 시작된 뜻밖의 인연, 10년 만에 정식 파트너로 최근 연예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는 단연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입니다. 두 사람은 MBC의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흥미로운 점은 이들의 인연이 무려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변우석은 당시 여주인공 해수(아이유 분)의 현대 시절 바람난 남자친구로 깜짝 출연한 바 있습니다. 아주 짧은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었지만, 대세 배우가 된 지금 그 시절의 필름이 다시금 소환되며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생의 '나쁜 남자'가 현생의 '구원자'가 되기까지 이번 작품에서 아이유는 신분적 한계를 가진 성희주 역을, 변우석은 모든 것을 가졌으나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 역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서로의 구원자이자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정의하며 남다른 케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