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전에는 느낀 적이 없었던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어요. 티비 소리도 비정상적으로 높게 해두고 바로 전에 한 말을 되묻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내가 발음이 어눌한가 싶었지만 그렇기엔 이런 일이 너무 많았어요. 어느덧 나이가 72세셔서 노화 때문일 수 있겠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올해 초부터는 상황이 심각했습니다. 바로 앞에서 하는 말도 2~3번 반복해서 말해야 겨우 들으실 정도였고, 어느 순간부터 대화가 단절되기 시작했어요.
가족들과 식사할 때도 여러 명이서 말을 하면 엄마는 대화에 아예 참여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솔직히 저희도 엄마의 눈치를 보며 생활한다는게 좋진 않았죠.
그래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결국 노인성 난청 소견을 받았습니다. 평소 생활 습관들이 난청을 유발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인천보청기를 선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수많은 인천보청기 센터들을 찾아보며 비교해봤어요. 네이버에서 찾아...
원문 링크 : 인천보청기 소중한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