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가 노래하는 곳 (2022) Where the Crawdads Sing 델리아 오언스의 화제의 소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영화화 한다는 소식을 듣고 꽤나 기쁜 마음으로 기다렸다. 책을 먼저 접한 나는 책 속에서 펼쳐지는 습지와 늪, 바다와 온갖 생물들을 상상하면서 읽는 재미가 꽤 컸다.
이런 부분들이 영상으로 어떻게 담길지 궁금했다. 드디어 넷플릭스에 올라온 가재가 노래하는 곳 – 영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1. 1969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마을 바클리 코브.
늪에서 한 젊은 남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의 이름은 체이스 앤드루스.
경찰이 수사를 시작한다. 체이스의 사망원인은 원두막에서의 추락사.
원두막의 꼭대기까지 올라가 본 경찰은 지지하는 골조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 있음을 확인한다. 이 부분을 통해 낙하하며 추락한 것으로 판단한 경찰.
신기하게도 피해자의 발자국은 감쪽같이 사라져 있다. 원두막의 난간이나 철창에는 지문이 없다.
체이스의 지문 조차도. 단순한 사고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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