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 1 미래에서 온 살인자 김영탁 지음 발행 2018.03.21 *이 책을 읽은 속도: 5시간 *짧은 평: 아롱사태를 찾아 떠나는 위험한 시간여행 “이거 어떤 새끼일 거 같냐? 레이저 총 들고 부산 다니는 놈, 어디서 찾아야 되냐?”
곰탕 1 1. 2064년, 부산. 부유한 자들은 윗동네에, 밀려나간 가난한 자들은 아랫동네에 산다.
쓰나미가 부산을 휩쓴 후 상황은 더 팍팍해졌고 사람들은 유전자들이 섞인 정체불명의 동물을 먹게 된다. 이우환.
사십대 중반의 그는 곰탕집에서 주방보조로 일하고 있다. 식당 사장은 80대의 노인.
어느 날 사장은 우환에게 뜬금없이 아롱사태를 아냐고 물어보며- 그림을 그려준다. 사태라니.
뭔 일 터졌나?! 우환에서 사태란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쓰는 단어였다.
아롱사태. 미래엔 낯선 그 단어.
우환에게 과거로 시간여행을 가서 곰탕을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아 오라고 제안하는 사장. 재료도 좀 사 오고.
돈이 필요한 가난한 자들은 여행사를 통해 과거로 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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