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올 여름은 덥지 않은 사진/보정 호서작가 | 글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이번주 프라하는 주초에는 깔짝깔짝 비가 내려서 좀 습했던 날이 많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인 기온이 낮아서 별로 덥다는 느낌은 적은 편이었구요. 제가 프라하에 11년 거주하면서 올해가 가장 시원한 한해인 것 같습니다.
기온도 32도 이상으로 잘 올라가는 날도 없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주는 긴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여성들이 유독 눈이 많이 띄었습니다.
프라하는 7월부터 8월 중순까지가 1년 중에 가장 더운 시기거든요. 이 시기에 긴옷이라니,, 올해는 확실히 너무 쾌적한 것 같습니다.
일단 8월 3주차 다음주는,, 예보상으로 살펴보건데 더위는 끝인 것 같아요. 저는 지난 18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아기나 어린이 촬영을 했는데, 이게 엄청 힘든 촬영이거든요?
그럼에도 더워서 힘들었던 날은 없었습니다. 올 여름은 이렇게 끝날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리고 새벽에는 추위 타시는 분들, 다시 가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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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