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무리! 글/사진 석영작가 안녕하세요 석영작가입니다.
오늘은 이틀치 묶어서 글을 씁니다. 어제 스냅 올렸으니 남는 사진 짬처리용이기도 하구요 :D 어제 오늘 프라하는 날이 좀 풀린 것 같습니다.
거의 보름째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데, 날도 좀 풀리면서 감기도 거의 90% 정도? 회복한 상태입니다.
체중을 확 줄이니 몸이 허약해진게 피부로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군요. 수족냉증을 이겨내기 위해 추운 밤에 슬러퍼를 신고 돌아다니고, 주머니에 손을 넣기 보다는 킥보드를 타서 손을 더 시리게 만들기 며칠 반복했더니.
수족냉증이 싹 나았습니다 -_-;; 집을 비워줘야 하니 오늘도 열심히 짐들을 버리러 나갑니다. 11년 산 집이라 그런지 짐이 정말 너무 많더군요. 왔다갔다 하면서 누가 버린 비디오 테이프..
아.. 체코어 영화라니..
안봐도 끔찍하다.. 오후에는 친구랑 바츨라프 광장에서 차마시며 노라기를 좀 깠습니다.
중앙역 주변으로 두어시간 정도 레이드를 좀 뛰었는데, 제가 프라하 떠난다고...
#
마지막
원문 링크 : 프라하에서 마지막 서명한 일상 by 석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