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터키에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은 약 12일 정도로, 친구와 함께 카파도키아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 후반에는 개인적으로 모발 이식을 받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사실 몇 년 전에 강남에서 모발 이식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쳐서 이번엔 터키로 가게 됐습니다.
떠나기 전에 터키아는남자님이 주신 가이드북을 꼼꼼히 읽어보고 준비했어요. 덕분에 같은 일정으로 이렇게 많이 돌아다닌 사람은 저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번에 앞머리 쪽에 3500모낭을 이식했어요. 수술 전에는 마취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좀 놀랐습니다.
다른 분들이 경험한 고통 이야기가 좀 과장된 게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제 체질 덕분인지,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어요.
그리고 이렘님이 수시로 상태를 확인해 주셔서 중간중간 화장실도 편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제가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라 불편했을 텐데도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확실히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