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상주앙 축제를 두고 계속 고민하다가 포르투에서 축제 기간 새로운 숙소를 찾는 것도 귀찮고 무엇보다 내 꿈의 라고스 숙소를... 무려...
거의 9개월 전 예약했던 라고스 숙소를.. 취소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지난 유럽 여행의 최애 도시였던 네르하를 닮은 도시, 라고스에서 적어도 3박을 하고 싶기도 해서 여러모로 외면하고 있던 상주앙 축제 그러다 유랑에서 동갑 여성분이 포르투 일정이 겹치길래 시간 맞을 때 함께하려고 그 분이 만든 오픈카톡방에 들어갔다가 나 빼고 모든 분이 상주앙을 보고 간다기에 갑자기 참지 못하고 포르투 일정을 늘려버렸다 ^_ㅜ +) 사실 은별님이 이 축제를 안보고 라고스로 넘어갔을때 그 할 것 없는 밤, 휴양지의 헛헛함이 힘들 것 같다고 조언했을때 앗 무슨 느낌인지 벌써 상상이 가더라 라고스에서 일박 더 못한것과 포르투 축제 못본 것 뭐가 더 후회될지 나중에 생각했을때 축제 못본게!
더 클 것 같아서 홧김에 늘려버린. ㅎ ㅏ..이리 될 줄 알았더라면 사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