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일한지 한달이 지났다! 적응을 못해서 어영부영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
제법 눈치가 생겨서 선생님들이 하는 말도 알아 듣고, 잘 못알아듣겠으면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면 선생님들이 쿨~~하게 이해해주시고 쉽게 다시 설명해주신다.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빨리 적응할 수 있던것 같다.
휴가대체로 들어가는 포지션의 장점중 하나는 바로 모든 연령을 만나볼 수 있는 것! 정말 거짓말 안하고, 딱 한 반빼고 모든 반에 다 들어가봤다.
특히 이번주는 내가 가장 들어가보고 싶었던 토들러반에 들어갔는데, 담임교사의 역할을 모두 해내야 했다. 월요일에는 너무 부담이 되었는데, 주 후반이 될 수록 많이 적응이 되었다!
나중에 아이들도 나를 보면 반겨주기도 하고, 내가 다른 반에 잠깐 커버하러 가면 내 손을 잡고 이끌면서 자기네 반으로 돌아가자고 우는 아이들도 있었다. 오늘은 아이들과 어떤 놀이를 할까 고민하다가, 한국에서 사온 파라슈트를 들고갔다. (1.8M) 아니나 다...
원문 링크 : 캐나다보육교사 이야기 [나를 반겨주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