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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가정보육 오늘도 엄마는 미안하다

 코로나 가정보육 오늘도 엄마는 미안하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첫째(5살) 가정보육을 하고있다. 3개월뒤면 복직이라 둘째(돌)도 3월달부터 등원 할 예정이었는데 모두 데리고 있다. 가정보육 전에 생각했다.

복직 전에 우리 아이들이랑 붙어있으면서 사랑좀 듬뿍줘야지 호호호 꿈부자엄마 그런데 .....6일이 60일같다... 오늘 화요일인데 금요일같다...

난 엄마가 맞는가???????????????? 둘이어도 아직 스킬이 부족한가?????

아들 둘과 같이 놀 수가 없다. 첫째가 좋아하는 그림이라도 그릴라치면 둘째가 형 스케치북을 뺏는다...

그리고 크레파스를 먹는다.... 바닥에 낙서를 한다..

쿠키라도 만들라치면 잡아 뜯어버린다... 형꺼만 집중공격한다...

장난감 놀이 할라치면 또 형꺼만 집중공격한다.. 형은 자기 장난감에 침이 뭍었다며 울고불고다..

둘이 번갈아가면서 나한테 매달린다. 오늘은 화장실에 있는데 둘째가 문앞에서 대성통곡하고 첫째는 울고있는 우는소리가 무서웠는지 같이 문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아..정말 .. 엄...

# 가정보육 # 사랑해 # 아들둘 # 엄마는힘들다 #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