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전, 앤티크와 함께하셨던 분께서 방문해주셨다. 유쾌하고 누구보다 삶과 사진을 사랑하시던 두분이였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 특유의 '지금 이순간' 을 소중히 여기는, 그래서 자연히 삶을 소중히 여기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듯했다. 간만에 만난 자리라 처음엔 어색하다가도 작업물을 공유하며 반짝반짝한 눈으로 이야기를 말하고, 들으며 두시간여를 시간 가는줄 몰랐다.
빛나던 그 눈빛, 소중히 간직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올라 마카롱 청주에서 굉장히 유명한 마카롱집이라며 사다주신 마카롱과 쿠키류.
은지씨와 정말 맛있게 먹었다. 다섯개들이 마카롱이였는데, 견과류가 씹히는 마카롱이 달지도 않고, 내 입맛에 맞았다.
사진을 담으며, 아이폰 14프로맥스의 화질이 좋음을 깨달았다. 마카롱을 좋아하던 은지씨도 정말 맛있다며 치켜세우셨던, 비올라 마카롱.
신부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원문 링크 : 비올라 마카롱과 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