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해고가 어려운 나라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정규직이 철밥통은 아니다.
이번 글은 사직서 작성까지의 경험을 시간 순서로 써봤다. 위험 전조증상도 있다.
돔황차 복지가 사라진다. 위험 신호다.
재택, 하이브리드는 많이 사라지는 추세라 그러려니 했다. 제일 타격이 큰 건 근로시간과 관련된 거다.
회사에서는 노무사를 통해 문제없음을 고지하고 서면동의를 얻었다. 연봉은 그대로 근로시간만 늘어난 것이다.
실질적으로 연봉, 월급, 일급, 시급이 감소가 되었다. 이게 가능하다..
들어갈 때는 주 40시간 미만이었는데, 나갈 때는 주 40시간으로 바뀔 수 있다. 전사 메일을 받았다.
메일의 핵심 키워드를 살펴보면 연봉 동결, 인력 감축, 구조 조정, 조직 개편 등이 있다. 회사가 어렵다 어렵다 하더니 결국 올 게 온 거다.
구조 조정을 한 번 이상 해본 회사라 이상할 것도 없다. 시기가 언제일지,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본다.
정리해고 당사자만 모르고 있었다. 퇴근 시간이 ...
원문 링크 : 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 타임라인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