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여보게, 설거지는 했는가

 여보게, 설거지는 했는가

여보게, 설거지는 했는가 작가 김성우 출판 휴먼앤북스 발매 2007.03.13. 쉬운 말로 된 부분도 많고, 불교에서 쓰는 단어를 이해해야 좀 더 수월하게 읽히는 부분도 있다.

많이 보던 법정스님의 글처럼 쉽게 읽히지는 않지만,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글이다. 다만, 불교용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약간 어렵기도 하다.

"모습은 늙어가는데 마음은 계속 젊어지니 이를 어쩌면 좋으냐, 시간과 공간은 늙어가도 내 본성(本性)은 계속 새로워지는구나. 옛날에는 책이 나오기 위해서 10년 이상 수정을 거듭했다.

요즘은 책이 쉽게 나오는데, 그것을 보면 도인(道人)이 쉽게 되는 시대인가 보다. 쥐 잡으려다 독아지 깨듯, 책을 만드는 데 너무 성급하지 않았는지 돌아볼 일이다.

사람마다 한 권의 경전이 있는데[我有一卷經] 그것은 종이나 활자로 된 게 아니다[不因紙墨成] 하고 있는 마음의 경전이 빛을 발하도록 하라.문자로 된 책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언어도단(言語道斷: 말길이 끊어지고)하고...

# 독서 # 불교 # 설거지는 # 여보게 # 책 # 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