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감독 김한결 출연 김래원, 공효진 개봉 2019.10.02.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나올 때부터 망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나, 보고나서 재미있어서 자존심 상했다.ㅎㅎㅎ 공효진이 100% 다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멜로영역에서 공효진은 정말 원탑인 것 같다.
다른 배우에 비해 아주 예쁘지도 않지만, 멜로에서 보여줄 수 있는 꽁냥꽁냥과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는 묘하게 매력이 있다. 뻔한 내용이라 딱히 줄거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없지만,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는거 하나로 킬링타임용 영화로 딱 좋다.
김래원은 역시 태식이 역할이 가장 잘 어울린다. 나이가 많이 먹은게 보이지만, 특유의 투박하지만 솔직한 듯한 어투는 여전한 것 같다.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하면 연애할때와는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 사람의 사랑이라는 것이 연애할때나 결혼할 때나 결혼해서나 큰 의미에서 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랑하면서 상처받고, 상처주고 그러면서 사는 것 같다.
그게 두려우면 사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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