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대찌개. 포장.
부대찌개를 집에서 먹는 건 처음. 밀키트 방식.
일회용 알루미늄 전골냄비에 담아주신다. 캠핑가는 사람들이나 집에서 설거지 귀찮은 분들에게 최적화.
보기보다 양이 꽤 많다. 3인분 가격에 4인분 양을 담아주신다 하심. 3명은 2인분으로.. 4명은 3인분으로 넉넉하게 드실거라고... 그렇다고 2인분 주문시, 1인분을 권하지는 않는다.
주문하는 고객들도 안다. 그건 너무 과하다는 걸.
고도의 영업전략이다. 상술이 아니라.
핵가족 시대. 2인분 포장의 비율이 가장 많을 것. 일인분 가격은 내리지 않고. 3 ~ 4인 분 주문하는 손님은 저렴하게 산 것 같아 기분좋고.
부대찌개 전문점. 체인점은 아닌 것 같았다.
하나하나 재료를 올렸을 걸 생각하니.. 좋은 햄을 쓰는 것 같다.
찰지고 부들부들. 햄은 얇게, 두부는 두껍게...
육수는 따로. 라면 사리도 두 봉지.
추가 양념장도 하나. 맛있게 먹었다.
햄과 소세지가 가득한 부대찌개. 덜 건강한 음식이라는 이미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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