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곤한 상태로 계속 글을 쓰다가, 커서를 잘못 움직여 어떤 배너를 눌러 버렸다. 그리고 그 배너는 곧이어 나의 본능 속 행동 유도 버튼을 또 눌러 버렸다.
(그렇게 텅장의 서막이 시작되고...) 내용인즉슨, 더글렌리벳 팝업이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는 것!
그것도 파인 디저트로 유명한 파티세리 후르츠 콜라보 메뉴들과 함께...? 어머, 이건 꼭 가야 해...!
퀀트와인의 뇌 속 메아리 바로 네이버 예약을 하고, 동참할 파티원을 모집한 뒤 다음 날 더현대 글렛리벳 팝업으로 직행했다. 예약 비용은 따로 없었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더현대. 여전히 평일에도 사람이 많았다.
작년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갔다가 카페는 평균 60팀, 식당은 평균 100팀이나 대기를 해야 해서 식겁했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여의도, 아니 서울을 뒤흔든 거대 핫플의 등장이 모두들 반가웠던 모양이다.
오늘 이 거대한 욕망의 거점(!) 한가운데에는 아이들뿐만이 아닌,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거대한 미키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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