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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상승 = 강달러 = 환율상승, 달러쇼핑은 이미 시작되었다

 미국금리상승 = 강달러 = 환율상승, 달러쇼핑은 이미 시작되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원화값이 달러당 1170원 정도로 비싸질(환율 하락) 때마다 달러를 사들였다. 달러 강세로 원화가치가 달러당 1200원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해서다.

이렇게 두달여 A씨가 달러 예금에 넣은 돈만 16만 달러(약 2억원)다. 그는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이슈로 달러가치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해 투자 비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달러당 원화값 추이. 그래픽=박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요즘 고액 자산가의 관심사는 달러 쇼핑(투자)이다.

지난해 달러 투자로 수익을 손에 쥔 데다, 올해도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지난달 30일 원화가치는 지난해 초(달러당 1082.1원) 이후 9.9%(106.7원) 하락한 달러당 1188.8원에 거래를 마쳤다(환율 상승).

달러값 상승률이 지난해 코스피 연간 상승률(3.6%)보다 2배 이상 높다. 달러 강세에 불을 붙인 건 예상보다 장기화되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신종...

# 달러쇼핑 # 미국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