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사칭 AI트레이딩 사기… 피해자 이체 내역으로 본 조직적 계좌 분산 수법 유명거래소를 사칭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유명증권회사를 사칭하여 투자금을 빼돌리는 피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를 통해 피해자를 모집한 뒤에, 유명인으로 접근하여 환심을 사고, 거액의 투자금을 대포통장으로 이체를 요구하는 방식인데, 동일한 수법에도 광고를 통한 피해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경각심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최근 키움증권을 사칭한 투자 플랫폼에서 수익 보장형 ‘AI 스마트 트레이딩’을 내세운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평소 키움증권을 통해 주식 거래를 하던 중, ‘김소희 매니저’라는 인물의 텔레그램 리딩방 초대를 받게 되었고, "프로젝트가 끝나면 퇴출 가능하다", "1억 원까지 투자해야 본격 수익이 발생한다"는 말에 속아 연이어 고액을 입금했습니다.
이 리딩방은 고급 투자 정보를 가장했지만, 실제로는 수익 발생이 아닌 고의적인 입금 유도 및 출금 차단이 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