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 수익률·삼양식품 당첨 미끼, 유진투자증권 사칭 사기 주의 최근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서 유진투자증권을 사칭한 대규모 투자사기 사건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사기 조직은 ‘시그널읽기’라는 이름의 리딩방을 개설해 투자자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채팅방에서는 ‘이민주’라는 인물이 나타나 자신을 유진투자증권 소속 매니저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주식 전문가다운 말투로 종목 분석과 매수 타이밍을 제시하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이어 ‘STEP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특별 투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최대 37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유명 증권사 이름과 로고가 언급되고 실제 매매 내역처럼 보이는 캡처 자료까지 공유되자 의심 없이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 사건에서 주목할 부분은 사기범들이 삼양식품 주식 10,000주 이상이 당첨되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며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는 점입니다. 피해자들은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이라는 말에 큰돈을 빌려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