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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 2.10 일상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보는 일기

 21년 - 2.10 일상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보는 일기

오늘도 하늘은 어어어엄------청 밝다.설 연휴 하루 전날인데.. 왜 연휴 느낌이 1도 안나는걸까...옛날 학생의 나였을 땐 설날에 용돈받을 생각, 학교안가니까 마냥 기뻤고할머니집에서 사촌들이랑 만나 마당에 뛰어노는 걸 상상하며 설레었는데..이젠 그런거 따윈 없다...늙었나보다..

설레이는 맘보단부모님의 용돈을 얼마나 넣어드릴까, 할머니댁은 무슨 선물을 해야할까..이런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들 뿐...왜 이렇게 됐을까..ㅠㅠ 이런 현실이 너무 이해가 가면서도 받아들이기 싫다.마냥 철없이 살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고난 욜로족!

이야 하면서 그냥... 하루벌어 하루 살고.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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