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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친구의 기묘한 행동

 초등학생 때 친구의 기묘한 행동

내 주변에 친구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친구가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향하니 친구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한번 바라보았고 곧이어 반대편을 바라보며 소리를 치기 시작했다 마치 아는 사람이라도 발견한 듯 한쪽 팔을 휘저으며 소리를 치는데 무언가 이상하다.. 분명 소리치는 듯 보이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지하철이 위로 위치한 골목의 옥상 어딘가에서 친구는 고요한 외침으로 누군가를 부르고 있다 - 의도하고 친구에게 다가선 것은 아니었지만 친구가 서있던 옥상에 조금은 가까워졌을 때 머릿속에는 꺼림칙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내 친구는 맞나...?

마치 내 생각을 읽기라도 했을까 분명 아까 나를 쳐다봤던 그 모습 그대로 친구는 다시 한번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리더니 내 머릿속에 '초등학교 때 친구'라는 인식을 주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 온 친구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그 친구는 아까 내가 보았던 장면 그대로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더 큰 소리로 무언가를 외치기 시작했다 귀가 아플...

# 기묘한행동 # 꿈일기 # 친구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