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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무너지는 꿈과 심리

 건물이 무너지는 꿈과 심리

오늘도 무척이나 지루하고 조용한 그렇기에 무슨 일이 벌어지기를 바라던 중 사건은 급전개하여 진행된다 무슨 일이라도 좋으니 일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과 동시에 무슨 일인가 생겼음을 직감한 나는 서둘러 창밖을 볼 수 있는 방으로 향했고 거짓말처럼 걸어서 20분 거리, 저 멀리 보이는 언덕 위로 위치한 건물들이 마치 도미노가 쓰러지듯 넘어지고 있는 것을 심지어 내가 있는 방향으로 무너지며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신기하리만치 정교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건물과 건물이 부딪히며 쓰러지는 모습은 말 그대로 도미노를 연상케 하였고 어디서부터 들리는지 출처조차 알 수 없는 고요한 비명들, 보이지 않는 흙먼지와 함께 조금씩 내가 있는 곳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이상한 것이 하나 있었다면 분명 비명은 들리는 듯하지만 내가 있는 공간은 너무 조용하다 - 이번 꿈은 뭐랄까 건물이 도미노처럼 넘어지는 모습을 바라보기 전까지는 시점이 나였다면 이후로는 마치 영화를 보듯 3인칭 시점에서 보고 있다고 느껴졌다 사고...

# 건물이무저는꿈 # 꿈 # 꿈일기 #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