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진작가 쿠리하라 타츠오의 사진집입니다. 타츠오는 어린 시절 도쿄의 변두리에서 자랐고 아버지는 마을 공장의 오야지였습니다.
사립 명문 가이세이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입시 지상주의 교육에 납득할 수 없어 전학. 그리고 사진을 통해 세상의 악과 모순을 고발하기 위해 사진작가를 지망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보도사진을 의식하고 정치를 배우기 위해 와세다대학 정경과에 진학하여 사진 서클에 가입하였으며 그곳에서 보도사진의 선구자 하마야 히로시의 조수로 활동하며 전국 각지의 투쟁 현장에 참여합니다. 졸업 후 아사히신문사 사진부에서 활약하다가 1967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이후 오키나와, 일본의 탄광 등을 직접 취재하는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70년대 이후에는 한때 미국으로 이주, 이후 저널리즘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창작에도 의욕적으로 임하였습니다. 이 책은 1969년 발간된 작품집으로, 말 그대로 학생 투쟁의 기록을 담은 명작입니다.
유혈이 낭자한 현장에서 항상 맨 앞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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