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가 갑자기 재밌어졌다… 요즘 싱크대 앞에 서면 시선이 먼저 가는 곳이 있다. 스펀지밥.
아니 정확히 말하면 스펀지밥 수세미 거치대. 테무에서 샀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면 졸라 귀엽다.0. 스펀지밥 수세미 거치대 왜 샀냐고요?
테무 구경하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원래는 그냥 수세미 거치대 하나 필요해서 찾고 있었는데 노란 네모 얼굴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설거지할 거지?” 이 느낌.
못 참지. 구성은 단순하다 거치대 몸통 얼굴 스티커 노란색 스펀지 조립형이다.
팔, 다리 끼우고 얼굴 스티커 붙이고 스펀지 얹으면 끝. 근데 여기서 포인트.
안에 그냥 노란색 스펀지만 넣으면 스펀지밥 완성이다. 굳이 세트에 들어있는 스펀지 아니어도 된다.
마트에서 산 노란 수세미 넣어도 그 순간 네모바지 탄생. 이게 개웃기다.
싱크대 위 존재감이 생각보다 크다 원래 수세미 거치대는 그냥 물기 빼는 용도다. 근데 얘는 다르다.
싱크대에 올려두면 그냥 장난감 하나 올려둔 느낌. 설거지할 때 계속...
원문 링크 : 테무 스펀지밥 수세미 거치대 솔직 구매 후기 (졸귀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