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다시 시작한 지 2개월 정도 됐다. 몸은 생각보다 정직했다.
쉬었던 만큼 그대로 돌아왔다. 무게는 줄었고 체력은 바닥이었고 다음 날 근육통은 기본이었다.
근데 의외였던 건 근육보다 무릎이 먼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거였다. 하체 운동한 다음 날.
회사 계단을 내려가는데 무릎 앞쪽이 은근히 신경 쓰인다. 아픈 건 아니다.
근데 편하지도 않다. 딱 그 애매한 느낌.
무시하기엔 계속 거슬리고 병원 갈 정도는 아닌 상태. 그래서 그때부터 무릎 관리를 조금 신경 쓰기 시작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일감생활 슬개골 무릎보호대. 계단 내려갈 때가 제일 솔직하다 운동할 때는 잘 모른다.
몸에 열도 올라와 있고 집중하고 있으니까 진짜는 다음 날 나온다. 하체 운동하고 출근.
엘리베이터 기다리기 귀찮아서 계단 이용. 그리고 무릎 상태가 바로 공개된다.
특히 내려갈 때. 체중이 앞으로 실리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무릎이 은근히 존재감을 드러낸다.
보호대를 착용하고 며칠 다녀보니 확실히 안정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