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 어릴적 터 친한 친구가 서울에 놀러와서 어딜가지 고민하다가 갑작스럽게 가게 된 한남동, 골목길 한바퀴 돌다가 정말 우연히 파온(paon)이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고즈넉하고, 조용해 보이는 분위기에 이끌려 요기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보리&베이지톤 인테리어에 단체석으로 보이는 테이블에는 큰 화분과 나무가 보이는 창이 있어서 뭔가 서울같지 않은 느낌이라 좋았음 주문카운터 쪽에 놓여진 테이블 밖에는 야외테라스가 보이는데 아기가진 길냥이가 돌아다닌다~ 완전 개냥이라 너무 사랑스러웠음. 달달한 라떼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뭘 마실지 고민하다 이곳 시그니처 커피라는 "파온커피(7,000원)"를 주문해봤다.
주문하고서야 안건데 브라운치즈를 토핑한 크림커피라고 한다. 달달한 브라운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라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듦.
주문한 커피를 직원분이 가져오시는데 토치로 커피위에 올라간 브라운 치즈를 녹여주신다. 뭔가 액션이나 비주얼이 좋아서 냉큼 사진으로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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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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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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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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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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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p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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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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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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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