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고강용이 최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 현실적인 자취 라이프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2년 간 거주한 원룸을 떠나 이사 비용을 절약하는 반포장 이사를 선택한 1.5룸으로 이사를 결정했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에서 용달 기사와 함께 계단으로 짐을 옮기는 모습이 자취생의 공감을 이끌었다. 새집은 지난 3월 찾아온 공간으로, 직주근접과 한강 접근성, 그리고 꿈꿨던 테라스까지 갖춘 곳이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다만 보증금 2억원에 월세 15만원인 반전세 형태여서 매달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약 90만원을 상환해야 하는 부담이 드러났고, 절약으로 버텨내고 향후 더 좋은 대출로 갈아타려는 계획을 전했다.
새집 첫날에는 거실에 정리되지 않은 짐봉투들, 주방의 선반 고장, 예기치 않은 정전까지 잇따라 발생했다. 정전 현장은 방송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차단기를 찾기 위해 헤매는 모습이 포착됐고, 휴대폰 플래시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좌충우돌 속에서도 자취 공간이 넓어졌다는 사실에 가장 큰 즐거움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하루에 두 봉지씩은 꼭 정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화려함보다 현실적인 자취 생활을 보여준 점이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고강용의 프로필은 1991년생으로 나이가 35세(2026년 기준)이며, 직업은 아나운서, 소속은 MBC 아나운서국이다. 키는 약 180cm 내외로 알려졌고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졸업으로 전해지며 MBTI는 공개되지 않았다. 데뷔는 MBC 아나운서 입사로 알려졌고, 별명은 현실 자취생 아나나운서로 불리기도 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화려한 성공담보다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고, 대출과 월세를 고민하고 이사 첫날 정전까지 겪는 모습이 직장인과 자취생의 실제 생활과 닮아 있어 앞으로의 자취 라이프 전개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