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끓여먹은 어묵탕 ㅎㅎ 오늘 아침에 창문 열다가 깜짝 놀랐어요. 얼굴에 바로 닿는 공기가 완전 겨울바람이더라구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코트 안에 가벼운 니트 하나면 충분했는데 오늘은 목도리라도 챙길걸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출근길에도 사람들이 전부 더 두툼한 옷을 꺼내 입기 시작했고, 버스 창문은 살짝 김서리고, 손에 숨 한번 불어넣고 시작해야 하는 그런 아침 있죠?
딱 그 느낌이었어요. “아, 드디어 찐 겨울이구나…” 싶었어요.
점심시간에 잠깐 밖에 나갔는데 햇빛은 확실히 따뜻한데 바람이 너무 차서 코끝이 바로 얼얼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이제는 따뜻한 국물이나 붕어빵 같은 거 자꾸 생각나는 계절이 온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계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두꺼운 패딩 꺼내 입는 재미, 따뜻한 커피 들고 산책하는 시간, 또 연말 분위기까지… 이때만의 감성이 있긴 해요.
혹시 오늘 감기나 체온 변화 때문에 힘들진 않으셨나요? 요즘 독감도 유행이라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따...
원문 링크 : 오늘 날씨 이야기 진짜 겨울이 오고있구나 싶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