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가까워지니까 괜히 입이 먼저 기억하더라구요. 달달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찾다가, 요즘 화제라는 메고지고 밤티라미수 찹쌀빙고 크림떡을 알게 됐어요.
이름만 들어도 궁합이 딱 느껴지지 않나요. 밤, 티라미수, 그리고 찹쌀떡.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했어요. 박스를 열자마자 개별 포장된 떡들이 가지런히 들어있는데, 급속냉동 제품이라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좋고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 먹기 딱이더라구요.
냉동고에서 꺼내서 잠깐만 두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바쁜 날 달콤한 간식이 생각날 때 참 든든해요. 아이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 입맛에도 잘 맞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쫄깃한 찹쌀떡 식감이에요. 그 안에 부드러운 밤 크림이 가득 차 있는데, 크림 속에 콕콕 박혀 있는 밤 알갱이가 씹힐 때마다 고소함이 훅 올라와요.
티라미수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과 밤의 고소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
원문 링크 : 밤티라미수 찹쌀빙고 쫀쫀하게 스며드는 크림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