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새해를 맞이하여 8년을 태운 담배를 나도 드디어 금연을 해보려 한다 3-4년차때까지만 해도 나는 끊고자 하면 담배를 쉽게 끊을수 있을줄 알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 금연해요 1달 정도 안 피우길 여러번 술을 마셨다는 핑계로 또는 너무 화가나서 오늘 같은 날은 한대 태워야지 했던게 3시간만 지나도 이렇게까지 다짐을 해야하는 흡연 8년차의 꼴초 괴물이 되어버렸다.. 나는 생각할 거리가 많을때 항상 담배를 물었다 나 라는 사람은 생각하는것을 되게 좋아하는 편 이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을 이어나가며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식으로 할지 생각하다보면 집 밖에 나와 3시간 4시간을 혼자 떠돌아다니곤했다 그렇게 생각할 거리가 있으면 무작정 아무곳이나 걸어다니며 담배를 태우다 지칠때쯤이면 정처없이 떠돌던 길을 지도 앱을 키고 다시 돌아오곤 했다 생각하는 시간들이 나에게는 꽤나 중요했기때문에 그 시간을 함께한 담배가 꼭 백해무익하게 나쁘다고만 생각하지도 않았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일까 아침에 ...
원문 링크 : 금연 3시간차 참아내기 위한 나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