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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함께하는 영화리뷰 [헝거게임 시리즈]

 명화와 함께하는 영화리뷰 [헝거게임 시리즈]

조지 그로스 〈메트로폴리스〉 에곤 실레 〈가슴에 손을 얹은 자화상〉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판타지, 액션, 드라마2012게리 로스 블로그 글 더보기 헝거게임에서 너무 흥미로웠던 관전 포인트 - 캣니스의 갈등이 만들어낸 이야기 헝거게임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건 잔혹한 게임이나 거대한 혁명보다도 캣니스가 매 순간 겪는 감정의 갈등이었다. 그녀는 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지만, 사실 그 선택들은 애초에 자유롭지 않다.

누군가 대신 정해 놓은 선택지 안에서 결정하라는 강요를 받을 뿐이다. 캣니스는 그 틀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게임에 나가고 싶지 않았고, 영웅이 되고 싶지도 않았으며, 혁명의 얼굴이 되기를 원한 적도 없다. 그런데도 상황은 계속 그녀를 앞으로 밀어낸다.

도망치고 싶어도, 멈추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위치에 놓이게 된다. 그럼에도 이 캐릭터가 매력적인 이유는 완전히 순응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캣니스는 시스템 안에 있으면서도 그 시스템이 예상하지 못한 선택을 반복한다. 베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