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다가오면 늘 고민하게 됩니다. 올해는 어떤 설선물을 준비해야 할까, 어른들께 품격 있는 전통주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무엇이 좋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안동소주일품 40도 유리병입니다.
왜 안동소주는 700년 동안 살아남았을까? - 안동소주 이야기 안동소주의 시작은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몽골 간섭기, 그리고 홍건적의 침입으로 공민왕이 안동으로 피난을 오면서 왕실의 증류 기술이 안동 지역에 전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후 안동은 전통 증류식 소주의 중심지가 되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제비원 소주’가 전국 품평회 1등을 하며 전국구 명성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1960~70년대 정부의 양곡관리 정책과 희석식 소주의 확산으로 전통 안동소주의 명맥은 거의 끊길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 전통을 다시 살려낸 계기가 바로 1988년 서울올림픽.
우리 고유의 전통주를 복원하자는 움직임 속에서 안동소주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며 부활하게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