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마음을 움켜잡았어요. 이 세상을 정원이라고 표현한 게 그동안 제가 생각해왔던 삶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
산다는 것은 참 힘들고 괴로운데 나는 왜 힘들게 살고 있을까, 나의 가치가 나에게, 혹은 타인에게는 어떤 시선으로 보일까 하며 우울할 때는 아주 깊게 땅을 파기도 했죠. 소확행이라는 말을 많이 쓰잖아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일상의 무료함은 때로는 가장 귀하며 가장 그리운 날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시집을 통해서 느꼈어요.
시를 읽을수록 제가 그리워하는 건 지난날의 과오보다는 내가 흘려보낸 지루하기도 하고 평범하기도 하고 그저 아무 일도 없어 쓸게 생각나지 않아 일기장에 그 하..........
일상 시 좋은 글 나는 세상이라는 정원에 핀 꽃이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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