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는가? 그러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으니까.
왜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가? 그래야 취직할 수 있으니까.
왜 취직을 해야 하는가? 그래야 먹고 살 수 있는 돈이 생기니까.
정말일까? 정말일지도 모른다.
아니, 거의 맞는 말 같다. 거의.
내가 태어나고 성장할 무렵 대한민국에서는 '선진교육'이 큰 바람을 불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 많은 친구들이 캐나다 또는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다.
그 당시 사람들의 기준에 '선진교육'은 대한민국에서 받을 수 없었나보다. 그럼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은 '선진'이 아니라 '후진'이었던걸까.
어쩌면 맞을지도. 생각해보면 부모들이 말하는 '선진교육'이란 일단 첫 번째 조건이 있다.
캐나다와 미국의 공통점이다. 바로 영어.
영어로 교육하는 것이 '선진교육'의 첫 번째 전제조건이다. 왜 그럴까?
공교롭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나라의 모국어가 영어라서? '좋은 교육'이란 대체 무엇일까?
그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 중 '성...
#
대기업을그만두다
#
서른살에세이
#
서른을맞이하다
원문 링크 : 대기업을 그만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