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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정미소카페 티밥 후기

 강화도 정미소카페 티밥 후기

부모님이 계신 강화도에 놀러 간 김에 카페를 방문했다. 최근의 강화도는 카페들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서서 어딜 가나 카페가 있다.

세련되고 팬시한 느낌의 카페부터 레트로 카페까지, 없는 게 없다. 강화도에 있는 카페만 투어를 해도 몇 년은 걸리려나.ㄷㄷ 아무튼 이번엔 동막해변 근처에 있는 정미소 카페를 방문했는데..

'티밥'이라는 이름이다. 왠지 익숙한 느낌이다.

생각해 보니 작년에 방문했던 조양방직이 떠오른다. 컨셉도 옛 방직공장을 재활용한 조양방직과 비슷하게 정미소를 재활용한 레트로풍이다.

거기에 카페 사장님의 개인 취향(고양이)를 곳곳에 활용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눈에 띄는 곳이었다. 규모는 조양방직에 비해 훨씬 작지만, 그렇다고 아담한 카페는 전혀 아니다.

서울에 이 정도 크기에 카페는 없으니까. 입구에 들어서면 메뉴가 보인다.

같은 메뉴인데 예스러운 폰트와 귀여운 디자인,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아메리카노는 5천 원. 7천 원이었던 조양방직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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