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복싱을 배우면서 고충 거리가 되어 버린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글러브에서 나는 악취다. 체육관 사물함에 글러브와 복싱화 등을 항상 넣고 다니는데 통풍이 잘되지 않는 환경이라 스멀스멀 땀 냄새가 올라올 것 같은 예감이...
악취가 나는 것 자체도 괴롭지만 코치님이나 관장님과 운동을 하면서 민망함도 느껴져서 최대한 글러브 관리를 해보자 생각이 들었다. 관리하는 방법을 다른 분들께 여쭈어 보기도 하고, 유튜브 등을 통해서 알아도 보았는데 운동 후 마른 수건으로 글러브 내부와 외부의 땀을 깨끗이 닦아내는 것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핸드랩(붕대)를 주기적으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매일같이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 글러브를 말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핸드랩을 여러 개 사서 자주 세탁하고 말려서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핸드랩은 아크로폴리스 핸드랩으로 체육관에서 몇 개를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 제품인데 2,3일에 한 번씩은 세탁을 하다 보니 더 여유 있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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