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정말 깜짝 놀랄 뉴스가 나왔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바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줄여서 국정자원)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났습니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10시간 만에 초진(종합) 더 놀라운 건 이곳이 그냥 건물이 아니라, 정부 전산 시스템의 심장부 같은 곳이라는 사실! 무정전 전원장치(UPS)에 들어 있던 배터리가 불이 나면서, 정부 전산 서비스가 한동안 마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근 앞둔 공공기관 직원들 사이에서는 “당장 월요일부터 수기결재를 올려야한다”는 걱정 섞인 목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쯤 되니 “배터리 화재가 단순한 재수 없어서 혹은 개인의 불찰로 생기는 문제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리튬 배터리, 왜 이렇게 위험할까요? 사실 우리 주변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없는 곳이 없죠.
스마트폰, 노트북은 기본이고, 요즘은 전동 킥보드, 전기차, 심지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 전력 저장 장치(ESS)까지 모두 이 배터리를 씁니다. 문제는 이 배...
원문 링크 : 국가 전산망도 멈춘 배터리 화재…우리 일상은 안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