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과 치료의 과정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긴장되는 시간일 수 있다. 그런 순간 속에서 의료진의 한마디, 작은 배려 하나가 환자분들께 큰 위로로 남기도 한다. 최근 병동과 유방갑상선센터로 전해진 감사의 편지들을 통해 현장에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글은 양ㅇㅇ 환자분이 직접 적어주신 칭찬 편지의 내용이다.
바쁜 업무 중에도 경청해 주고 설명 중에 질문을 해도 말을 끊지 않으며 먼저 이야기하라고 배려한 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투약 시 5Right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여진다. 환자를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써 준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가 이어진다.
수술실로 이동하기 전 간호사 선생님이 기도를 허락해 주신 순간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기도문의 내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 동안 진심을 담아 주셨다고 기억한다. 이로 인해 불안감 없이 수술을 잘 받았다고 감사가 남는다.
수술실로 이동하는 모습은 천장을 바라본 채 누워 있던 순간과, 수술 테이블 위의 밝은 조명과 따뜻하게 데워진 침상이 남는 기억으로 남는다. 마지막으로 환자 확인과 수술 부위 및 방법을 다시 한번 확인한 뒤 수술이 진행되었고, 수술과 회복실 시간을 포함해 약 1시간 정도 걸려 무사히 끝났다고 전해진다. 불안했던 순간마다 따뜻하게 대해 준 의료진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이 글의 끝에 남아 있다.
원문 링크 : 환자분들께서 전한 감사이야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