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BlackBerry)는 한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했던 상징적인 브랜드였다. 쿼티 키보드와 강력한 보안 기능으로 비즈니스 엘리트들의 필수품이 되었던 블랙베리는, 애플과 삼성의 혁신에 밀려 급격히 쇠퇴했다.
그러나 블랙베리가 몰락한줄 알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과감한 사업 전환을 통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과거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준비하는 블랙베리의 여정을 살펴보자. 블랙베리의 탄생과 전성기 이설아빠 블랙베리는 1984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터루에서 ‘리서치 인 모션(Research In Motion)’으로 창업되었다.
무선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블랙베리는 1999년 이메일 기능을 갖춘 무선 페이저(흔히 말하는 삐삐)를 선보였고, 2002년에는 첫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쿼티 키보드와 탁월한 보안성 덕분에 비즈니스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20%를 점유하며 전성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