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축을 이루는 G20 국가들은 막대한 경제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지만, 동시에 ‘정부 부채’라는 구조적 위험을 안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글로벌 국가부채는 2024년 기준 GDP 대비 약 93%에 달하며, 일부 선진국과 신흥국은 100%를 훌쩍 넘어섰다.
부채 비율이 높다는 것은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재정 건전성, 금융시장 신뢰도, 그리고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과 직결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12월 기준 G20 국가 중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이 가장 높은 10개국(유로존 제외)을 분석하고, 그 의미와 시사점을 짚어보자(출처: Trading Economics). 1. 일본 - 237%: ‘세계 최악의 부채국’의 역설 이설아빠 일본은 GDP 대비 정부 부채가 무려 237%에 달해 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1990년대 버블 붕괴 이후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정부가 대규모 재정지출을 이어온 결과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