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뉴스를 보면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또는 “국채 수익률이 급등했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얼핏 보면 같은 말 같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개념이다.
특히, 투자자나 기업 입장에서는 국채 금리(Coupon Rate)와 국채 수익률(Yield)을 혼동할 경우에는 시장 흐름을 잘못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용어의 차이와 실제 투자·경제적 의미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국채 금리와 국채 수익률(출처: ChatGPT 이미지 생성) 국채 금리(표면금리)란 무엇인가? 이설아빠 국채 금리, 정확히는 표면 금리(Coupon Rate)는 국채가 처음 발행될 때 정해지는 고정 금리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액면가 1,000만 원, 금리 3%의 10년 만기 국채라면, 매년 30만 원의 이자를 지급한다. 중요한 점은, 표면금리는 발행 시점에 확정되고 만기까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가 국채를 발행할 때 약속하는 ‘고정 이자율’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