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 글로벌 운용사 대표의 첫 질문은 단순했다. “원화를, 여기서 지금 바로, 24시간 거래할 수 있나요?”
그동안 한국 시장의 대답은 늘 “아직은...”였다. 그러나 정부가 외환시장 24시간 개장과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도입을 공식화하면서 답은 바뀌기 시작했다.
이는 시간의 벽(야간 공백)과 공간의 벽(역외 결제 부재)을 동시에 허무는 조치다. 무엇보다 이 개혁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로드맵과 맞물려 있다.
한국은 이미 거래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했지만, 내년부터는 원칙적 24시간으로 확장하고, 해외에서도 원화 결제·보유·조달이 가능해지는 구조를 깐다는 것이다. 기재부,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구축" 투자자 입장에서 “들어오고(진입)·버티고(헤지)·나가는(환매)” 모든 경로가 선진국 수준으로 연결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과연 앞으로 무엇이 바뀌게 될까? 그리고 긍정적인 효과와 위험 요인은 무엇일까?
마지막 퍼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