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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시회 참가, 왜 C11 비자가 필수인가? 관광비자 단속 사례로 본 리스크

 인도네시아 전시회 참가, 왜 C11 비자가 필수인가? 관광비자 단속 사례로 본 리스크

비즈니스 전략 노트 인도네시아 전시회 참가, C11 비자 필수! 글 / 그림 : 이설아빠 안녕하세요, 세계 경제 흐름으로 한국 경제를 풀어보는 이설아빠입니다.

모두들 한 번씩은 전시회에 가본적 있으실 겁니다. 누구나 알고 계시겠지만, 해외 전시회는 기업들에게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문입니다.

카탈로그, 샘플만 들고 가도, 수십·수백 명의 바이어가 우리 제품을 직접 보고 평가해 줍니다. 말 그대로 “무역 플랫폼”인 것이죠.

그런데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서 사건이 터졌습니다. 한국에서 온 대학생 스태프들이 관광비자로 입국해 부스에서 일을 하다가, 현장 단속에 걸린 것이죠.

여권이 압수되고, 출입국 사무소 조사를 받은 뒤 호텔에 머물며 상황을 지켜보다가 전시회가 끝나기도 전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해외박람회 파견 대학생들, 비자 문제로 인니서 억류 뉴시스 비행기 값, 호텔비, 부스비, 샘플 비용까지 모두 들였는데, 반도 제대로 못 쓰고 끝나버린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