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향수는 니치향수이며 니치향수중에서도 거의 국민향수급으로 알려진 크리드 어벤투스이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향 역시도 고급스럽고, 우아하고, 젠틀하다.
다만 지금 이 리뷰를 보고 크리드 어벤투스를 구매하려는 여러분에게 한번쯤은 말리고 싶다. 향수는 소모품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향기는 가까이 가야만 향기가 난다.
큰돈을 썼다 한들 나만 아는 그런 아이템이 향수다. 심지어 어벤투스는 불과 몇년사이에 인지도가 급상승 하는 바람에 비싼 니치향수임에도 존바바토스만큼이나 국민향수가 되어버렸다.
비싼돈을 들여도 유니크함이 예전만큼은 아니라는것이다. 30ml 제일 작은 용량도 2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다. 향과 향수보틀의 디자인이 나폴레옹을 오마주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로 향의 느낌 자체가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남성을 연상시킨다.
탑노트 - 베르가못, 블랙 커런트, 파인애플, 적사과 미들노트 - 자스민, 자작나무, 패츌리, 장미 베이스노트 - 머스크, 오크모스, 앰버, 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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