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면 대형 오션뷰에 빵까지 맛있는 서귀피안 베이커리를 추천한다.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행 일정 중 들르기 좋고 오전 8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 코스로도 제격이다. 주소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122번길 17이며 1층부터 3층까지 운영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8:00에서 19:00이며 라스트오더는 18:15이다. 주차는 건물 뒤편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아쿠아플라넷·섭지코지에서 차로 가까워 동 east 제주 코스를 짤 때 중간 휴식 장소로도 편하다.
건물은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주문 공간은 2층에서 빵과 커피를 고를 수 있는 베이커리 공간이 있고, 1층에는 테라스 휴식 공간이 있으며 3층은 넓은 라운지로 구성된다.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방문하는 순간부터 풍경이 공간을 채운다. 신양섭지해수욕장 바다가 통창 너머로 펼쳐지며 간조와 만조에 따라 바다색이 달라지는 점이 매력이다. 빵은 약 30여 종이 매일 구워지며 종류별로 나오는 시간이 안내되어 있어 방문 전 체크가 필요하지만 언제나 빵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음료와 빵의 구성도 탐방객의 취향을 폭넓게 만족시킨다. 아메리카노와 라떼류는 기본이고 드립 커피도 준비되어 있으며 시그니처 음료로 우도 땅콩을 떠올리게 하는 고소한 피넛 커피, 청보리 크림이 올라간 청보리안 커피, 코코넛 커피에 한라봉 에이드 등 논커피 음료도 다양하다. 빵은 크로와상, 베이글, 소시지빵, 오메기 마운틴 등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부터 디저트로 가볍게 즐기는 케이크까지 폭넓다. 특히 2층의 빵 진열대를 지나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자리는 물멍하기 좋고, 3층의 라운지 공간은 여유로운 분위기로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방문 시 시그니처 커피 중 하나인 코코넛 커피와 색이 예쁜 서귀피안 에이드, 딸기라떼를 먼저 맛보고, 쪽파베이글과 샌드위치크로아상을 함께 나눠 먹어보면 바다 앞의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빵과 음료의 조합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바다 분위기와 어우러져 더욱 상큼하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 제주 동쪽 여정을 계획 중이라면 성산 근처에서 오션뷰를 즐기며 커피와 빵을 맛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서귀피안 베이커리를 여정에 포함시키면 좋다. 1층부터 3층까지 각각 다른 분위기로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빵 종류도 다양해 아침이나 브런치를 간편하게 해결하기에 적합하다. 성산 근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이 필요할 때 이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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