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뷰러로 전쟁 치르던 사람이라서, 속눈썹펌은 항상 궁금했지만 괜히 겁나서 미뤄두고 있었어요. 출근 전에 거울 앞에 서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뷰러 들고 속눈썹 집어 올리기였는데, 문제는 열심히 올려놔도 점심쯤 되면 중간부터 축 내려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 갈 때마다 또 뷰러 꺼내서 집어주다 보면, 가끔 한두 가닥 뽑혀 나온 속눈썹이 뷰러에 붙어 있는 거예요. 그거 볼 때마다 ‘이러다 내 속눈썹 다 없어지는 거 아닌가…’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그러다 태전동에 속눈썹펌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경기광주 브라운블랙 속눈썹펌을 처음으로 예약해봤어요. 사실 속눈썹에 손상이 갈수 있을어서 속눈썹펌을 하는게 맞아 싶었는데, 가격도 일반 속눈썹펌이 35,000원, 클리닉속눈썹펌이 45,000원이라 뷰러로 매일 속눈썹을 꺾어대는 것보다 낫겠다 싶더라고요.
게다가 마음에 들면 멤버십(일반 4회 or 클리닉 3회 120,000원)으로 관리하면 되니까 ‘한 번 제대로 해보고 결정하자’는 마음...
원문 링크 : 태전동 속눈썹펌 후기, 경기광주 브라운블랙 속눈썹펌 체험기